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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 종류 모음

by 노을이좋아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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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말이 다가오네요 연말에는 당연 술자리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술자리에서 빠질수 없는게 바로 술게임 인데요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술게임이 너무 재미 있다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술게임 종류를 몇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게임 (딸기게임)


술게임 중에서 가장 쉽게 할수 있는 게임인거 같은데요 딸기게임은 술자리에서 차례로 돌아가면서 아이엠그라운드 식으로 딸기를 하나씩 숫자대로 늘려가는 게임입니다. 대신 8개까지 늘리고 8개가 되면 다시 1개로 줄이면 됩니다. 시작음은 "딸기가 좋아! 딸기가 좋아! 좋아! 좋아! 좋아!로 시작을 하고 1번째 사람은 시작음이 끝나면 "딸기"를 외치고 두번째 사람은 "딸기 딸기" 세번째 사람은 "딸기 딸기 딸기"식으로 외치게 됩니다. 박자는 아이엠그라운드 박자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파생되는 게임은 딸기 다음에 다른 과일을 추가 하셔도 된답니다.

술게임 (지하철게임)


지하철 술게임은 지하철 노선을 정하여 그 정해진 노선에 있는 역 이름을 말하는 게임입니다. 시작음은 지하철~ 지하철~ 몇호선~ 몇호선~ 하면 첫번째 시작하는 사람이 지하철 1호선 또는 원하는 호선을 말하여 그 지하철호선이 있는 역을 한명씩 번갈아 가면서 말하면 되겠습니다. 

술게임 (퐁당 퐁당)

술게임 퐁당퐁당은 동요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게임인데요 손을 들면서 1부터 4까지 들고 다시 4부터 1까지 내려오는 게임입니다. 퐁당퐁당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한손을 들고 돌을 던지자에 다음사람은 두손을 들고 누나 몰래에 그 다음사람은 두손을 또 그다음 사람은 한손을 올려서 3개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술게임 (손병호 게임)

많이 알려진 게임이죠 처음 시작할때 5개의 손을펴놓고 예를 들어 잘생긴사람 손가락 접어 하면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손가락 한개를 접으면서 모든 손가락이 접혀지면 술을 마시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술게임 (산너머 산)

산너머 산은 손으로 삼각형 모향의 산을 만들면서 산너머 산~ 산너머 산~을 외치고 시작을 하게 됩니다. 첫번째 사람이 특정한 동작을 하면 다음 사람은 그 동작을 하고나서 자신이 생각한 추가 동작을 합니다. 세번째 사람은 첫번째 사람 두번째 사람 동작을 모두 하고 본인의 행동을 추가 하는 게임입니다. 이때 약간의 스킨쉽이 있는 동작을 할경우 더욱 재미 있게 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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